㈜온유(대표 홍울)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주최가 주최한 뷰티박람회 수원뷰티페스타2023(SBF2023) 참가를 통해 화장품컨설팅 등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원뷰티페스타2023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원컨센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 ㈜온유는 그간 컨설팅 해 온 화장품 브랜드들과 기획에 참여한 제품들을 알리기도 하고, 화장품브랜드 론칭 원스톱 솔루션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경쟁력을 갖추게 돕는지 상세하게 안내하는 자리로 부스를 운영했다. 업체에 따르면, 화장품 관련업체들은 물론 참가한 다른 부스의 뷰티브랜드들도 행사 일정 동안 ㈜온유 부스를 방문해 원스톱 솔루션에 대해 상담을 받았으며, 구체적으로 서비스 계약절차까지 이어지기도 하는 등 화장품브랜드 론칭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홍울 대표가 직접 부스를 지키며 모든 방문자, 상담요청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했는데, 홍울 대표는 금번 수원뷰티페스타2023의 산업 세미나에도 강연자로 나서 25일 ‘2024 화장품 산업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업체에 따르면, ㈜온유는 새로이 화장품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의 신규 브랜드 런칭 시, 또한 런칭 후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시 전 과정에 함께 하며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홍울 대표는 화장품분야 대기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업적을 이뤄온 동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브랜드매니저(BM)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양성 교육기관도 직영하여 여러 관련 기업들에서 주요 직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온유 관계자는 “화장품 관련 기업이 많은 수원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만큼 온유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를 해 나가고 여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유(대표 홍울)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수원시 주최가 주최한 뷰티박람회 수원뷰티페스타2023(SBF2023) 참가를 통해 화장품컨설팅 등 자사의 서비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수원컨센션센터에서 진행된 금번 수원뷰티페스타2023에서 ㈜온유는 그간 컨설팅 해 온 화장품 브랜드들과 기획에 참여한 제품들을 알리기도 하고, 화장품브랜드 론칭 원스톱 솔루션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경쟁력을 갖추게 돕는지 상세하게 안내하는 자리로 부스를 운영했다. 화장품 관련업체들은 물론 참가한 다른 부스의 뷰티브랜드들도 행사 일정 동안 ㈜온유 부스를 방문해 원스톱 솔루션에 대해 상담을 받았으며, 구체적으로 서비스 계약절차까지 이어지기도 하는 등 화장품브랜드 론칭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특히 ㈜홍울 대표가 직접 부스를 지키며 모든 방문자, 상담요청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했는데, 홍울 대표는 금번 수원뷰티페스타2023의 산업 세미나에도 강연자로 나서 25일 ‘2024 화장품 산업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온유는 새로이 화장품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의 신규 브랜드 런칭 시, 또한 런칭 후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시 전 과정에 함께 하며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홍울 대표는 화장품분야 대기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업적을 이뤄온 동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브랜드매니저(BM)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양성 교육기관도 직영하여 여러 관련 기업들에서 주요 직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온유 관계자는 “화장품 관련 기업이 많은 수원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만큼 온유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를 해 나가고 여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장품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대표 홍울)는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원컨센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원뷰티페스타2023(SBF2023)에 참가해 자사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 수원뷰티페스타2023은 뷰티·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원특례시가 주최하는 기초지자체 최초의 뷰티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만큼 위드코로나 시대의 뷰티·헬스케어 산업 트렌드와 제품 정보들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뷰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첨단 뷰티, 지속가능 뷰티, 뷰티 트렌드, 유통/물류의 대주제로 이뤄진 산업 세미나를 비롯해 중화권 유통 세미나, 시민 참여형 세미나 등 전문 세미나들과 함께 무대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유는 해당 수원뷰티페스타2023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재 화장품 산업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사의 컨설팅 지원 서비스들과 아카데미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으로써 함께 참가하는 뷰티업계 기업들은 물론 비즈니스 목적으로 관람하는 방문자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임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장품업계 전문가인 홍울 대표가 설립한 ㈜온유는 화장품 관련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과정에서 모든 부분에 걸쳐 컨설팅과 현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 런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화장품분야 대기업 출신인 홍울 대표를 비롯한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매니저(BM)들의 양성 교육기관을 통해 현업 화장품 브랜드매니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더욱 직관적으로 알리는데 다선 상태다. 또한 홍울 대표는 이번 수원뷰티페스타2023의 세션 연사로 섭외되어 25일(토) 진행되는 ‘2024 화장품 산업 트렌드’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온유 관계자는 “긴 팬데믹을 겪으며 다소 침체되었던 뷰티 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어 여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한다는 점을 이번 수원뷰티페스타2023를 통해 더욱 알리고자 한다. 수원이 뷰티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장품 제조사 및 유통사들을 위한 컨설팅 전문기업 ㈜온유 홍울 대표가 화장품 OEM 및 ODM 제조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품기획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10일(금) 서울 강서구 아벨테크노의 그린코스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화장품 상품기획 교육은 화장품 신제품 출시 과정에서 기획단계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에 대한 교육으로, 홍울 대표는 화장품 브랜드사의 BM(브랜드매니저) 관점에서 바라본 제품의 탄생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준비해 이날 강연을 진행했다. 약 두 시간에 걸친 교육이 끝난 후에는 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홍울 대표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특히 금번 상품기획 교육은 그린코스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장품 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궁금해하는 직원들이 많았는데, 홍울 대표는 화장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런칭, 신제품 출시 등의 전 과정을 클라이언트 사에 제안, 지도, 협력하며 함께 진행하는 화장품 분야 전문가인 만큼 교육수요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홍울 대표는 화장품BM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중으로, 화장품분야 실무에 필요한 정보만 담은 화장품 실무교육을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교육자료는 원본파일로 제공하여 교육 수강 후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그린코스 교육 역시 이런 강의노하우를 살려 진행됐다. 또한, ㈜온유의 업계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홍울 대표의 재능기부 형태로 추진된 맞춤형 특강이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갖는다. 홍울 대표는 “국내 화장품 산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루면서 화장품업계 종사자 분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자신만의 영역을 넘어 모든 직무를 경험하고, 다른 브랜드들의 노하우를 경청해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됐다”며 “앞으로도 온유의 업계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실시하며 많은 브랜드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온유 홍울 대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뷰티 시장을 전망하면서도 국내 뷰티 분야의 스몰 브랜드들이 차별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세미나 ‘더 라이징(THE RISING) 2024 글로벌로 떠오르는 스몰 브랜드(이하 더 라이징)’에서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금번 ‘더 라이징’ 세미나는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준비되어 26일(목) 강남 섬유센터에서 성료됐으며, 화장품컨설팅 전문가 자격으로 강연자로 초빙된 ㈜온유 홍울 대표는 두 번째 파트 ‘스몰 브랜드의 차별화와 주목해야 할 소비자 트렌드 섹션’을 맡아 스몰 브랜드 전략에 대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홍울 대표는 강연에서 ‘나만의 브랜드로 누군가의 인생템 만들기’를 주 내용으로 준비해 새로운 브랜드가 기존의 약 2.7만개에 달하는 사업자들과 경쟁할 때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안내했다. 또한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섯 가지 제언 ▲상품아이디어 발굴하기, ▲우리 브랜드 고객 그리기, ▲한 채널 공략하기, ▲브랜드의 자기다움 만들기, ▲화장품 브랜드매니저로 살기를 전하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다른 패널들과 토크시간을 마련하고 참가자와 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추가로 답변했다. 강사로 나선 홍울 대표는 화장품 업계 대기업에서의 마케팅과 상품기획을 맡아온 후 화장품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를 설립해 브랜드 런칭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다. 화장품 브랜드 기업의 운영과 화장품 브랜드매니저 양성 아카데미의 운영도 함께 하며 뷰티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모두 관여하고 있기도 하다. 홍울 대표는 “뷰티 산업 내 기존의 강자와, 갈수록 늘어나는 브랜드들과 꾸준히 경쟁해야 하는 만큼 스몰 브랜드들은 해결하고 갖춰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며 “하지만 적절한 전략과 경쟁력을 갖춘다면 빅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온유는 홍울 대표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이 진행하는 ‘2023 화장품산업인력교육 화장품산업 직무현장교육’에 강연을 맡아 화장품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의 직무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직무현장교육은 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8일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교육이 진행된 장소인 바이오스펙트럼 본사를 소개하고 개발 원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과 더마클 피부임상센터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울 대표는 이어진 강의 시간을 맡았다. 홍울 대표가 금번 준비한 강의는 ‘화장품 제형 맞춤형 용기의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화장품은 용기가 제품 본질에 영향을 끼치면서도 상품성까지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해당 직무를 고려하는 참가자들에게 직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강의 내용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화장품 브랜드 컨셉과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용기재질에 대한 이해부터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포장재와 용기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용기선정 방법과 용기 품질관리를 위해 필요한 부자재 체크리스트 방법도 다뤘다. 한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역 내 화장품기업의 전문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화장품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올해는 전북테크노파크의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남원을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울 대표는 여기에 동참하고자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남원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 화장품창업 및 청년인턴 전문교육’을 비롯해 매년 남원에서 진행되는 관련 교육에 강사로 나서 꾸준히 강연을 해 오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홍울 대표가 이끌고 있는 ㈜오프그리드는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남원/지리산권에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식물자원을 발굴해 화장품원료화 하여 지리산이 전하는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홍울 대표는 화장품 대기업 등에서 마케팅과 상품기획을 맡아오며 화장품계에 뛰어든 후 ㈜온유를 설립하여 화장품컨설팅 토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내외부에서의 꾸준한 강연도 맡아오며 국내 뷰티산업 곳곳에서 활약하는 화장품 전문가도 꾸준히 배출 중에 있다. 홍울 대표는 “K-뷰티의 열기가 활발하게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화장품 실무전문가를 꿈꾸는 예비 전문가부터 직접 사업을 꿈꾸는 예비 CEO까지 이전보다 관련 강의를 듣는 분들도 늘고 있고 강연도 많아짐을 느낀다”며 “특히 남원은 국내 화장품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인 만큼 이번 강의에 함께 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장품컨설팅 전문가이자 ㈜온유를 이끌고 있는 홍울 대표가 ‘더 라이징(THE RISING) 2024 글로벌로 떠오르는 스몰 브랜드(이하 더 라이징)’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다. ‘더 라이징’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전망하고 스몰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기 위해 준비된 세미나로써 10월 26일(목) 강남 섬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유 홍울 대표는 두 번째 파트로 준비된 스몰 브랜드의 차별화와 주목해야 할 소비자 트렌드 섹션 중 스몰 브랜드 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나만의 브랜드로 누군가의 인생템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2.7만개 사업자들과 경쟁할 신규 브랜드가 고민할 사항과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섯 가지 제언을 안내한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패널들과의토크시간과 참가자 Q&A 시간도 마련되어 궁금한 사항을 추가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홍울 대표는 LG생활건강 마케팅, 상품기획팀 근무 및 다수의 관련 기업에서 역량을 쌓은 후 ㈜온유를 통해 브랜드 런칭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지휘하며 새로이 화장품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브랜드매니저(BM) 전문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동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다수의 외부강연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더 라이징’은 이벤터스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화장품컨설팅 기업 ㈜온유의 홍울 대표가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포럼’에서 세미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이트바이오 혁신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기도,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화이트 바이오 기술의 지역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화장품산업 정책토론을 진행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올해 포럼은 9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됐다. 홍울 대표는 금번 포럼의 프로그램 중 3시부터 시작된 기술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아 ‘화장품 표시 가능문구’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랜 동안 화장품 대기업에서 현업을 맡아오며 마스터해 오고 화장품컨설팅 기업 ㈜온유를 이끌며 마스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홍보 및 광고 시 주의해야 할 표시가능문구에 대해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홍울 대표의 ㈜온유는 다수의 화장품 개발사 및 유통사들이 브랜드런칭 및 제품출시 시 제품의 개발부터 마케팅, 홍보 등의 전 과정에 함께하며 조기에 화장품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홍울 대표는 ㈜온유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전문가 교육아카데미인 ‘화장품BM아카데미’의 강사도 맡고 있다. 한편,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포럼은 같은 날 연구성과 발표와 분야별 매칭 상담회도 진행됐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온유의 홍울 대표가 2023뷰티&헬스케어쇼의 B2B 세미나에서 강연을 맡아 ‘화장품 산업 생태계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7일(월) 오후 1시부터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홍울 대표는 화장품 창업자와 현직 화장품 관련기업 임직원, 화장품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화장품BM(브랜드매니저)의 역할과 이들이 파악해야 할 화장품 산업 생태계에 대해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품 시장의 동향을 조사, 분석 후 상품화를 결정하며 컨셉트를 구체화한 뒤 상품의 사양을 확정하여 제품 출시과정 및 사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직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꾸며졌다. 화장품 브랜드사들을 중심으로 화장품 ODM/OEM제조업자부터 부자재제조사, 원료사, 임상기관, 식약처, 고객 등 다양한 유관기업 및 기관들과 원활한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화장품BM의 실무적 기초 체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한편, 홍울 대표의 B2B세미나 강연이 진행된 2023뷰티&헬스케어쇼는 AI기반 뷰티테크 기술전시, 개인맞춤형 디지털부터 경험제공, 정서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웰니스 산업 전반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0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뷰티&코스메틱쇼’가 뷰티산업을 넘어 헬스케어산업까지 확장한다는 취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규모도 확대됐다. 홍울 대표는 화장품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를 이끌면서 화장품분야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들과 신제품을 기획하는 기업, 새로이 뛰어들고자 하는 신생기업 등 각 상황에 맞는 제안과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온유 직영 화장품BM 양성기관인 ‘화장품BM아카데미’에서도 홍울 대표는 직접 강사로 나서 화장품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는 중이다. ㈜온유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K-뷰티의 인기를 지속해 나갈 수 있으려면 현재의 화장품 업계는 물론 새로운 화장품분야 창업자들도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이런 치원에서 준비됐으며 그만큼 만족도 높은 시간이었다는 평이다”고 전했다.

1> 화장품 생태계 이해하기 2>품질 이슈 줄이는 화장품 개발 프로세스 3>화장품 시장조사 보고서 만들기 4>화장품 기획 및 컨셉 설계하기 5>화장품 유통, 마케팅, 고객 이해하기 6>우리제품 똑똑하기 임상설계하기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이하 BM)는 시장동향을 조사 분석 후 상품화를 결정하며 컨셉트를 구체화하고 상품의 사양을 확정하여 출시 후 사후 관리하는 직무를 실행하는 직업이다. 화장품 BM이라는 직업이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이하 브랜드사)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BM의 채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BM의 탄탄한 기본기가 있을 때 기업 안에서, 또 개인의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6회에 걸쳐 그 기본기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화장품BM으로서 화장품 산업 생태계 이해하기’이다.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 전체를 보라’라는 말이 있다. 화장품 브랜드사로서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를 거시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BM의 입장에서 나무는 상세한 업무, 숲은 전체적인 일정 및 프로세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BM은 화장품이 생산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해야 하는 직무로서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의사소통을 요구한다. 화장품 브랜드사를 중심으로 화장품 ODM/OEM제조업자(이하 제조사), 부자재제조사, 원료사, 임상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 등 다양한 유관 기업 및 기관이 존재한다.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사의 기초체력을 위한 기본기는 그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해당 유관 기업과 원활한 관계와 기초 체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내용물을 생산 및 충진 하는 곳으로 상품개발 업무 시 주로 소통하게 되는 제조사다. 원하는 내용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원은 개발요청서를 보고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최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없이 명료하게 기재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부자재사다. 부자재는 캡, 용기, 라벨, 단상자 등 생산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소비되는 모든 자재를 의미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들은 안전하게 소비자에서 전달되기 위해 품질관리를 신경써서 진행해야 한다. 부자재사 측에서도 품질관리를 진행하지만 100% 신뢰하기보다는 브랜드사에서 더블체크해 이슈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을 생산하다 보면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품질관리에 대한 더블체크는 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자재는 제조사로 입고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자재 현황을 제조사에 미리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로 내용물에 첨가되는 원료를 컨트롤하는 원료사다. 원료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연구 개발되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원료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원료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코스메틱스' 같은 원료 박람회에 참여하면 새로운 원료사의 DB를 수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렌드나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네 번째로 임상기관은 제품이 어느 정도의 효능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임상은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기까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케팅적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컨셉트를 잡을 때 메인 효능/효과에 따라 임상을 미리 설계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다섯 번째로 화장품의 모든 법령과 시행령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다. 화장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장품 관련한 많은 정책과 법령을 고려하여 진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되는 정책에 발빠르게 인지하고 적용해야 한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의 최종 도달점인 고객은 1차 고객과 2차 고객으로 나뉜다. 1차 고객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H&B스토어 내부에서 입점사를 관리하는 MD이다. MD를 소비자라고 한다면 의아해할 수 있다. MD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 및 마케팅하는 직무로서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평하기 때문에 1차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2차 고객은 실질적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이다. 해당 유통채널에 한해서는 1차 고객이 입점을 결정한 다음에 2차 소비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1차 고객인 MD의 요구사항과 필요사항을 수시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해야 한다. 화장품 산업 생태계 내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내용과 기본기를 통해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넓은 산업 생태계를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오늘 언급한 6가지를 이해했다면 화장품업계의 큰 숲은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다.